쌍용C&E 동해공장은 공장 인근 하천인 전천 주변을 통과하는 벨트컨베이어와 전용도로변에 녹색성장대 조성사업을 시행하여 자연 친화적 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마다 시행하는 ‘전천환경정화의 날’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석회석을 채광하던 폐광산부지의 환경을 복원하고 시에 기부하여 동해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쌍용C&E 영월공장 후문 앞에는 주민들이 ‘학산’이라고 부르는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지인 작은 산이 있고, 공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작은하천에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와 오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공장 인근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쌍용C&E는 공장 후문 근처에 생태 표지판을 설치하고 서식지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