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콘크리트기술세미나 개최


쌍용양회 시멘트영업기획팀 제주영업소는 10월 20일 기술영업본부와 기술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청 제주시험연구센터에서 레미콘 품질개선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주도의 지역 및 환경 특성을 감안한 해양콘크리트, 수중 콘크리트, 노출 콘크리트 등의 주제로 열렸으며 제주도 내 레미콘업체 품질관리실 및 건설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쌍용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제주도 내 레미콘 업계에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의 품질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메일을 통해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최고 품질을 추구하는 기술영업을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