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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06.08.03

쌍용양회, 강원도에 시멘트 3만 포대 지원

쌍용양회, 강원도에 시멘트 3만 포대 지원


쌍용양회는 지난 7월 폭우로 인한 강원도 지역의 재해 복구를 위해 시멘트 3만 포대(1억원 상당)를 강원도에 기탁했다. 스즈끼 타다시 회장과 홍사승 사장은 8월 3일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스즈끼 타다시 회장은 “쌍용양회의 주력 공장이 강원도에 있는 만큼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조속한 재해 복구를 기원했다.

또한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시멘트 업계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수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해 주어 고맙다.”고 말하면서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 개개인에게 지원이 미흡한 상황에서 쌍용양회가 지원한 시멘트가 지역 주민의 거주지 건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