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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05.06.15

콘크리트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2005년도 콘크리트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쌍용양회와 한국건자재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콘크리트학회와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는 2005년도 콘크리트 경연대회 시상식이 6월 14일 김혜원 기술표준원장과 김상식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한국양회공업협회 박노운 부회장, 그리고 쌍용기술연구소 이종열 소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에 위치한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밭대학교 시공재료B팀과 모헨즈 천안공장의 광덕산팀이 각각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학생부에서는 동명정보대학교 Con-e팀이 한국콘크리트학회장상을, 공주대학교 ABM Lab팀과 천안공업대학교 SuperCon팀이 각각 한국양회공업협회장상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일반부에서는 태양레미콘과 동헌산업?창원레미콘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고, 쌍용양회 성남사업소의 혁신팀이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쌍용양회 특수시멘트팀 성용환 이사는 지금까지 콘크리트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2005년도 콘크리트 경연대회는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쌍용기술연구소와 한국건자재연구원에서 각각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려 콘크리트 혼합 생산을 통한 고유동, 고강도 등 5개 부문에 걸쳐 실력을 겨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