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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07.03.29

『콘크리트 기사』자격증 교육과정 개설

쌍용양회,『콘크리트 기사』자격증 교육과정 개설
- 동종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문호 개방
- 4월 1일부터 통신교육 실시


쌍용양회 (대표 홍사승) 가 국내 콘크리트산업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콘크리트 기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올 하반기에 실시하는『콘크리트 기사』자격시험을 대비한 이번 교육과정은 쌍용과 직접적인 거래가 없더라도 레미콘, 콘크리트업계 종사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재비를 제외한 비용 전액을 쌍용양회가 부담한다.

쌍용양회는『콘크리트 기사』자격시험의 합격률이 20%에 불과할 정도로 까다롭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없어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준비하기에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동안 쌍용양회는 품질관리 뿐 아니라 영업사원에게도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유도하여 거의 모든 영업사원이『콘크리트 기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문지식이 콘크리트산업 나아가 건설 시공 기술향상에 보탬이 된다고 판단하여 동종업계 종사자에게도 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쌍용양회가 개설한 이번 교육은 총 4개월 과정으로, 수강생들은 3개월간 통신교육을 통해 콘크리트 구조와 시공 등 관련 이론을 이수하고 3번의 집합교육을 통해 콘크리트 제조 등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쌍용기술연구소의 시멘트, 콘크리트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그동안 사내 강사로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양회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콘크리트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시멘트, 레미콘 업계가 상생할 수 있다는 방침 아래, 지방 중소 건설업체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콘크리트 품질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주 이메일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처 : 쌍용양회 기술영업팀 차장 고주동 (2270-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