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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07.11.04

쌍용양회 영월공장, 무재해 1000일 달성

쌍용양회, 시멘트업계 최초로 무재해 1000일 달성


쌍용양회 (대표 홍사승) 영월공장이 시멘트업계 최초로 무재해 1000일을 달성했다.

쌍용양회 영월공장은 2005년 2월 8일부터 시작해 지난 11월 4일까지 무재해 1000일을 기록했으며, 무재해 기록을 계속해 갱신해가고 있다. 종전기록 역시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가지고 있는 무재해 865일이다.

통상 시멘트 업종은 대단위 설비와 인원이 투입되고 연중무휴로 가동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업종이어서 이 같은 무재해 기록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양회는 2004년부터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노조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관리가 직원 개개인의 사기는 물론, 기업의 수익과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임을 전 직원이 인식하여 각 사업장의 최우선 모토를 안전관리로 정하는 등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합심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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