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동부산 레미콘공장 준공


쌍용양회 (대표 홍사승) 는 1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레미콘 공장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설한 쌍용양회 동부산사업소는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정관지방산업단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간 80만㎥ 규모의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설비와 시멘트 저장고 3기를 보유하고 있다.

쌍용양회 동부산사업소는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울산, 양산지역까지 레미콘을 공급할 수 있는 지리적 요지에 위치해 있어 경남 남부권 레미콘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부산사업소는 쌍용양회의 레미콘 품질 노하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신설비와 운영 시스템을 갖췄으며, 밀폐형 골재 저장고를 채택하여 분진이나 소음을 줄이는 등 환경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친환경 레미콘 생산공장이다.


<동부산사업소>
- 주 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1079-2번지
- 연락처 : 051-727-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