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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10.09.30

영월지역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쌍용양회,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쌍용양회(대표 홍사승)가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수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용양회 직원 100여 명은 9월 29일 강원도 영월지역에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 벼, 수수, 고추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 또한 추석 전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와 농가를 복구하는 작업을 펼쳤다. 영월지역은 추석 직전 200㎜ 가까운 집중 호우로 농가와 농경지가 매몰되고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쌍용양회는 농촌 일손돕기 뿐 아니라 생산공장이 있는 동해와 영월지역에서 정기적인 환경 정화활동, 교육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