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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21.04.08

2021년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쌍용C&E가 4월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1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쌍용C&E는 순환자원재활용으로 자원순화사회 구축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평가받았으며, 특히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하고 전담기구인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경영 모습과 ‘Green 2030’의 비전 선언을 통한 탄소중립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쌍용C&는 지역과 연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습니다. 지역 내 우수 학생 육성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의 운영,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방 및 한방 의료지원 봉사활동,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협의체 운영, 지역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환경 개선사업과 문화 체육시설 건립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협약 체결을 통해 ESG경영 사회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공헌대상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디지털조선이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기업들을 발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