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영월공장이 지난 6월 30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영월공장은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하는 모범적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영월공장 노사는 노사불이(勞使不二)의 한마음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사상생의 활동과 근무환경 개선, 동반성장 및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현장에서는 노사합동 안전Patrol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일터조성에 힘써왔으며 부모님 초청 효캠프, 퇴직자 초청 홈커밍데이 등의 활동으로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또한 영월공장 노사는 다양한 사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사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솔선수범해 왔습니다. Happy Together 영월 캠페인, 여직원회(해오름)봉사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침으로서 영월공장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습니다.

 

영월공장 노사는 금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신뢰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공히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노사화합, 지역/협력업체 상생’의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2000년부터 시행되어 지금까지 1,452개사가 참여했으며, 선정기업에게는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 행정상 또는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