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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20.12.09

쌍용양회 김재중 상무, 환경부 장관상 / 김광호 상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쌍용양회 동해공장 김재중 상무와 영월공장 김광호 상무가 시멘트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시멘트산업 유공자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각각 환경부 장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재중 상무는 폐열발전설비 건설과 ESS설비 도입, 킬른 버너 및 냉각기의 신형 교체를 통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폐합성수지 사용 증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광호 상무는 세계 최초로 MFC Type 예열실에 Hot Disc를 설치하여 폐합성수지의 획기적 사용 증대를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폐기물을 원료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사회 건설에 앞장서며 환경 오염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동해공장 품질관리팀 이광조 부장이사는 정부의 수입 석탄재 감축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 석탄재

재활용을 통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멘트산업의 자원순환사회 건설에 기여하였으며,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시멘트 품질요구 조건을 만족시켜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시멘트협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매년 열리던 한국시멘트협회 창립기념식과 시멘트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행사가 열리지

못하고, 산업통상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시멘트협회장상에 대한 시상은 시멘트협회 각 회원사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쌍용양회는 12월8일 본사에서 개최된 실적점검회의 시작에 앞서 홍사승 회장이 산업통상부장관과 환경부장관을

대신하여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실적점검회의에 참석한 원용교 동해공장장은 김재중 상무를

대신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