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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게시판

2019.11.21

2019년 동해공장 '지역주민&직원가족 문화교실' 현장스케치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기술훈련원의 구태도입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11월 6∼7일 양일간 삼화동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 사원가족 문화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장인 추대영 전무는 문화교실 개최 환영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 자리에는 최석찬 시의장님, 이정학 시의원님, 장해주 삼화동장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50여명의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이번 ‘지역주민 & 직원가족 문화교실’은 쌍용양회 동해공장과 동해시 꿈자람 희망나누리 교육봉사단(변하영 단장)이 공동으로 동해공장 종합기술훈련원에 자리를 마련하여 떡공예 배우기와 혈관 건강과 생활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상담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2일차에는 떡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떡케?과 앙금 떡을 만들어 삼화동 관내 지역 10개소의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하므로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떡공예품에 대하여 품평회 시간도 마련하여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도 제공하였으며 쌍용양회 동해공장 임직원들도 다수가 진행일정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상생 가족으로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2002년부터 연1회 이상 취미활동과 인기강사 교양강좌, 요가 건강관리 교실 등 내용으로 문화교실을 개최해왔으며, 지금까지 지역주민 및 임직원 가족 1,8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추진과 주기적인 지역주민 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쌍용양회 종합기술훈련원 교육담당 구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