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쌍용뉴스

2011.02.09

IR52장영실賞 수상 ´울트라 그라우트 시멘트´

 

IR52장영실賞 수상 ‘울트라 그라우트 시멘트’




쌍용양회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개발한 ‘울트라 그라우트 시멘트’ 가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IR52 장영실賞을 받았다.


‘울트라 그라우트 시멘트’ 는 방조제 등 수리시설 구조물 건축시 생기는 균열과 틈새를 막아, 지반 하부로 스며드는 저류수를 차단하는데 사용하는 특수시멘트이다.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특허등록이 되어있는 이 제품은 침투성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현장의 지반상태에 따라 굳는 시간을 30분부터 3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급격한 수화반응(물과 시멘트가 만나 굳는 과정)을 유도해 수중 작업을 할 경우에도 재료의 낭비없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시공 현장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실트, 석분, 모래 등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그라우트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