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뉴스
2011.08.16
쌍용양회, 아빠회사 체험캠프
쌍용양회, <아빠회사 견학하기> 캠프 실시
쌍용양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회사 견
학하기> 캠프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쌍용양회 직원 자녀들은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박 3일
동안 쌍용양회 동해공장과 북평공장을 방문하고 인근 지역문화
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동해공장과 북평공장에서 시멘트가 생산되는 전 과정
을 견학하는 한편, 옥수수 따기와 물고기 잡기 등 농촌생활을 체
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또한 묵호항의 등대, 망
상의 산림문화관 등을 관람하고 삼척의 레일 바이크를 직접 타보
는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시멘트를 만드는 설비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아빠 회사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린이
는 처음 해보는 농촌체험활동이 무척 재미있어 내년 여름에도 꼭
다시 캠프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쌍용양회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자녀들 각각에게 캠프 기간 동안
의 추억을 기록한 사진첩과 동영상을 만들어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