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쌍용뉴스

2012.03.29

제19회 콘크리트 기술 경연대회

 

 

 

제19회 콘크리트 기술 경연대회 품질부문 학생부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40개 팀 참가

 

 

 

제19회 콘크리트 기술 경연대회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쌍용양회 기술

연구소에서 열렸다. 쌍용양회 기술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40개 대학생 팀이 품질부문의 학생부로 참가했다. 참

가한 대학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콘크리트를 혼합하여 공시체를 제작했

다. 만들어진 공시체는 고유동, 고강도, 정확도와 정밀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되며, *재령 28일 후에 압축강도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게 된다.

시상식은 6월 28일 과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콘크리트 기술 경연대회는 1994년부터 개최됐으며, 2005년부터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콘크리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함으로써 대

회가 한층 격상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콘크리트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콘크리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을 목적으로 2008년 신설된 혁

신부문은 신기술 분야와 구조 분야로 구분하여 한국콘크리트학회에서 주

관한다. 품질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서 경연을 벌인다.

 

*재령 - 콘크리트가 굳어지기까지의 경과 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