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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12.09.24

동해공장, 전천변 녹화사업 진행

 

동해공장, 전천변 녹화사업 진행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인근 전천변의 시멘트 전용도로와 벨트콘베이어 주

일대에 메타세콰이어를 심어, 환경 친화적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공장 공원화 및 인근지역 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쌍

용양회 동해공장은 그동안 전천변 일대에 잣나무, 사철나무 등 4만 5천여

주의 나무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전천변 귀운교에서 북평교에

이르는 3.2km 구간에 메타세콰이어 5백주를 추가적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쌍용양회 해공장은 이번 환경 친화적 녹화사업을 통해 전천변을 휴식공

간으로 이용고 있는 시민들이 좀 더 쾌적한 쉼터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공장 인근의 녹화사업 뿐만 아니라 <1사, 1산

1하천 가꾸기> 등을 통해 두타산, 무릉계곡 등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활동

을 벌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노면청소차와 살수차를 동원하여 인근 지

역의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