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쌍용양회를 만듭시다.”

 

 

쌍용양회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본사를 비롯해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총 63명의 장기 근속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윤호 대표이사는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안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며, 그것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쌍용양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분명한 의지도 함께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