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뉴스
2014.01.17
생산공장 안전기원제 개최
생산공장 안전기원제 개최
쌍용양회가 올 한 해 재해 없는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를 통해 확고한 흑자경영 기틀 마련에 나섰다. 쌍용양회는 1월 15일 동해공장과 영월공장에서 무재해를 기원하는 쌍용가족의 마음을 담아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생산공장의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야마시타 유타카 회장과 이윤호 사장은 올해 첫 생산공장 방문 일정 중 직접 동해공장 안전기원제에 참석, 무재해 사업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윤호 사장은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2008년 연간 무재해를 달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365일 무재해를 달성하고, 확고한 흑자경영의 기틀도 함께 마련해달라." 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다짐하는 ´안전기본수칙을 실천하여 통합무재해를 달성하자´ 는 구호 제창을 끝으로 안전기원제를 마무리했다.
한편 쌍용양회는 지난 2010년부터 협력회사까지 포함된 통합무재해를 도입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전사 안전관리위원회에서 마련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장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안전 활동을 함께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