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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14.01.03

2014년 시무식 개최

 

2014년 시무식 개최

 

 

쌍용양회가 1월 2일 본사와 각 사업장 별로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변화와 도전으로 회사의

명예를 높이고 수익창출에 기여한 기여한 동해공장 설비보전팀 남양현차장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5명의 개인과 6개팀이 ´자랑스러운 쌍용인상´을

수상했다.  


이윤호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정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올해 최우선의 경영방침을 ´흑자경영체제 정착´으로 정했다.

또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담은 윤리강령을 선포하면서, 준법과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회사 신인도를 높이는 데 구성원 모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양회 이윤호 대표이사는 시무식 직후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18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쌍용양회 100년사 창조의 주역´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