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뉴스
2016.10.06
쌍용양회, 4년 연속 KSI 시멘트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
2016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시멘트 업종 1위
쌍용양회가 9월 28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시멘트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쌍용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지수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에서 2013년 시멘트업종이 평가 대상으로 포함된 후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 기업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016 지속가능성지수는 지난 5월부터 약 8주에 걸쳐 51개 업종, 195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비롯해 소비자,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경제 및 환경분야의 전문가 등 총 3만 여개의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쌍용양회는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지속가능성을 높게 인정받았고, 지속가능성 트렌드와 영향을 측정하는 분석에서는 ´기업에 대한 투명성´을 비롯해 ´제품 및 서비스의 안정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쌍용양회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높이고,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벌여온 결과다. 각 사업장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추구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 역시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