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뉴스
2020.09.25
쌍용양회 동해/영월공장 추석맞이 지역상생 행사 실시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재해 달성 포상금 2,800만원을 동해공장 및 협력업체 직원 등 554명에게 5만원씩 충전된 동해페이 카드로 지급했습니다. 또한 지역화폐인 동해페이 홍보 전단지를 직원들에게 배부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가 활발해지는 직원들에게 동해페이 사용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동해공장은 향토기업으로서 무재해 달성의 의미를 공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쌍용양회 영월공장도 지난 9월25일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 10,000장(1천만원 상당)을 한반도면 출장소에서 쌍용·후탄지역주민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28일에는 노사발전재단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추석 선물세트와 쌀, 마스크 등을 여직원회와 노동조합 간부들이 공장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쌍용양회는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