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3월 26일 조선일보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2020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환경보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쌍용양회의 금번 환경보전 부문 대상 수상은 시멘트사업 본연의 특성을 활용한 순환자원 재활용으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앞장서는 가운데, 최근 동해와 영월공장에 폐합성수지를 포함한 다양한 순환자원을 보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재활용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유연탄의 사용량 감소 및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력하고,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적극 재활용 하는 등 환경영향 최소화에 역량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회공헌대상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조선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시상입니다.

 

- 관련기사 : 고온의 시멘트 제조공정 특성을 활용한 자원순환사회 구축 선도(디지틀조선TV)
                 http://www.dizzotv.com/site/data/html_dir/2020/03/24/2020032480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