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쌍용양회 시멘트영업본부는 2월 18일, 19일 양일간 충청북도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0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기 쌍용양회 영업본부장은 올해의 최우선 목표는 수익창출 극대화임을 밝히고, 시장환경에 맞는 새로운 영업 패러다임 수립과 개개인의 혁신활동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결의대회에 참가한 영업사원들은 혁신운동 진행상황과 지사별 실천전략 및 추진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팀웍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결속력과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김용식 사장은 지난 한 해 흑자달성을 위해 애쓴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불확실한 영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회사나 개인 모두 상황별 대처요령을 사전에 준비해 놓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며 시나리오별 영업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영업본부 영업사원을 비롯하여 물류팀, 출하공장 공장장 등 총 8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