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대표이사 및 임원 인사 단행


쌍용양회는 2월 5일 이사회를 열고 홍사승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 김용식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으며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한편 이윤호 쌍용양회 전무를 쌍용정보통신 사장에, 이영조 쌍용양회 전무를 쌍용머티리얼 사장에, 백한기 쌍용양회 상무를 신설법인인 쌍용레미콘(가칭) 사장에 내정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쌍용양회는 2월 6일 차춘수, 김의남, 김수봉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강현택, 손정호 부장이사를 상무보로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