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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10.06.09

쌍용양회 기업어음등급 상향

한신평, 쌍용양회 기업어음등급 A3 → A3+ 상향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6월 9일 쌍용양회(대표 홍사승)의 단기신용등급인 기업어음등급(CP)을 기존 A3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평가보고서에서 쌍용양회가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고, 레미콘, 슬래그시멘트 계열사 소비물량 확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며 상향 이유를 밝혔다.

또, 쌍용양회가 시멘트 업계 성수기인 2분기 이후 수익창출력 개선이 기대되며, 단기차입금 중 상당부분을 주요 주주인 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제공한 것으로 순조로운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