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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21.01.06

신축년 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 개최

쌍용양회 동해공장과 영월 공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했습니다.  공장별로 실시한 안전기원제는 코로나 19상황을 감안 참석인과 규모를 축소했으나, 안전 및 무재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탓인지 여느 해보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습니다.

동해공장은 1월 5일 화요일 본관 앞에서 동해공장을 비롯해 임원 및 노조대표, 팀장 및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여해 안전기원제를 실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 행사로 진행됐으며, 동해공장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무재해와 더불어 재해제로, 고장제로를 통한 초격차 일등공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영월공장은 1월 8일 본관 옆 운동장에서 공장장, 노조대표, 팀장,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개최했습니다. 영월공장은 올해 안전과 환경부분의 무재해 실현을 기원하며, 신성장 사업 기반 조성 목표 달성에 모두가 매진하겠다는 결의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행사 이후, 각 공장에서는 임직원들과 협력사,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기원 떡 나눔행사를 통해 안전기원제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