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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뉴스

2022.05.17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쌍용C&E,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쌍용C&E가 창립60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둔 12일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는 것과 더불어 EBITA 1조원 달성을 향한 초우량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험대가 될 것에 대한 전직원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현준 창립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쌍용C&E가 걸어온 6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시멘트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온 역사였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격려해주시고 힘써 주신 여러 이해관계자와 선배 쌍용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2030년까지 탈석탄, 100% 자가발전 실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ESG경영 비전인 ´Green 2030´의 추진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종합 환경기업으로 도약해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100년을 준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쌍용C&E가 6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17명의 임직원들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상생 및 화합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이끌어 온 노동조합 대표단에게는 특별공로패를, 협력회사에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쌍용C&E의 역사와 함께 해온 이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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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도 창립기념식을 장기근속자를 비롯해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동해공장에서는 창립을 맞아 본관 앞에 창립60주년을 기념하고, 노사가 지속적인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무심기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목표달성에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과 안전관리에 대해 노사가 함께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동해공장 60주년 기념식수> 

 

<영월공장 창립기념식> 

 

한편, 쌍용C&E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사사편찬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내년 창립 61주년에 맞춰 ´쌍용C&E 60년 사사´를 발간할 예정입니다.